부안관광호텔·탑마트 근농인재육성장학금 쾌척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가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탑마트 은희경 대표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는 4월 5일 행안면에‘부안관광호텔’개업을 앞두고 있는데 개업 기념으로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함으로써 그 뜻을 기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영식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14회에 걸쳐 1억 5,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탑마트 은희경 대표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미래 꿈을 펼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은희경 대표는 배우자와 함께 현재까지 근농인재육성재단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