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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주산면, 무단방치된 쓰레기장 경관장소 탈바꿈 .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3.11 20:22 수정 2022.03.11 08:22

주산면, 무단방치된 쓰레기장 경관장소 탈바꿈 방치된 쓰레기장 소생크 탈출운동 전개
ⓒ 부안서림신문
주산면이 무단 방치된 쓰레기장 18개소에 대해 소생크(소망·생생·크린) 운동을 통해 경관 장소로 탈바꿈 시켜 나가고 있다. 주산면의 무단 방치 쓰레기는 50톤 이상 발생하여 경관을 해치고 주변환경을 저해하는 등 많은 민원이 있어 주산 면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이에 주산면사무소는 무단투기를 근본적으로 발본색원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의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무단 방치 쓰레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8개소에 대해 소생크 쓰레기 탈출 운동을 전개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볼거리가 있는 주산을 만들 계획이다.정춘수 주산면장은 “‘깨친 유리창의 법칙’과 같이 그대로 두면 쓰레기장이 될 장소를 소생크 쓰레기 탈출 운동에 주민 모두가 함께하여 깨끗한 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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