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향우회, 식도리 화재복구 지원금 전달 향우 및 각 재향단체 따뜻한 온정 지난달 13일 위도면 식도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명절을 앞두고 있는 식도 화재 피해주민들을 위해 위도향우회 회원들과 재향단체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위도면 식도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위도향우회 조희오 수석부회장, 최병관 위도면장, 박희두 식도이장, 위도향우회 김석규 재향본부장, 위도사랑 박희영 위도지부장 등 출,재향 인사들과 화재 피해자인 백승찬씨가 참석하여 향우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연중 위도향우회장은 “내고향을 위한 마음은 한결 같다”며 “위도출신 향우 선․후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위도향우회의 성금 전달액은 795만원이며 위도출신향우들과 위도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서하석), 위도이장단협의회(회장 조기현), 위도자율방범대(대장 정기동), 위도초 27회, 벌금 위도중 14회 등 각 단체와 모임 등에서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