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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태권도협회, 온라인 태권도대회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10.13 12:13 수정 2021.10.13 12:13

부안군태권도협회, 온라인 태권도대회 개최 부안군태권도협회(회장 박경식)은 지난 2일 부안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5회 부안군수배 태권도대회를 전라북도 최초 온라인 태권도대회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경기를 하지 못해 태권도장의 활성화와 태권도 수련생의 사기진작을 위해 부득이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온라인대회는 각 태권도장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5명의 심판이 판정하여 높은 점수가 승자가 된다. 이번대회 참여인원은 초중고등부와 성인부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으며 대회결과는 종합우승에 화랑태권도장, 준우승 천지태권도장, 3위에 청도태권도장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박경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올해 대회가 취소된 2023잼버리 성공기원 전국 태권도경연대회에 대해 “내년에는 2023잼버리 성공기원을 위해서라도 성공적으로 치러 내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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