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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지방정원 다목적광장에 방범용 CCTV설치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10.13 12:05 수정 2021.10.13 12:05

부안서, 지방정원 다목적광장에 방범용 CCTV설치
 
ⓒ 부안서림신문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자치경찰 범죄예방진담팀은 지방정원 다목적광장에 “야간시간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주와 흡연하는 사례가 많다”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와이파이로 연결이 가능한 CCTV를 설치했다. 부안지방정원은 2018년 4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사업비 63억 원을 투자해 부안읍 선은리 신운천 생태하천 일원에 10만㎡ 면적의 수생식물을 주제로 조성됐다. 자치경찰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방정원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시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청소년 비행 예방 차원에서 CCTV를 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한 후 세종시에 위치한 스마트가로등 제작업체에서 무상 기부받은 CCTV를 설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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