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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체육회 선수들에 홍삼톤 기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9.30 11:16 수정 2021.09.30 11:16

부안군체육회 선수들에 홍삼톤 기증
ⓒ 부안서림신문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홍삼톤 500팩이 기증됐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부안군의 명예를 걸고 도민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부안해당화로타리 회장이자 정관장 대표인 박영숙 부안군체육회 이사가 홍삼톤 500팩을 부안군체육회에 기증했다. 박영숙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있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선수단에게 응원해드리고 건강하게 대회를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길호 회장은 “선수들을 위하여 건강식품을 보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힘을 얻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코로나 여파로 올 하반기 분산 개최되는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익산시를 비롯한 10개 시군에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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