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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10월 정식 출범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9.08 14:17 수정 2021.09.08 02:17

부안군문화재단, 10월 정식 출범 재단법인 부안군문화재단이 정식 출범한다. 권익현 군수의 지시사항으로, 2020년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시작, 지난해 전라북도로 부터 부안군문화재단 설립 승인을 받고 조례 및 정관제정과 재단임원을 구성하여 지난 5월 20일 재단법인 부안군문화재단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마쳤다 문화재단 직원은 공개 채용 모집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사무국장, 시설팀장, 직원 2명을 최종 선발하여 8일 임용장을 수여하고 10월초 정식 출범예정이다. 문화재단은 석정문학관에 사무국을 두며 출범 초기에는 재단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군청 공무원을 파견 지원하는 행정으로 조기에 본 괘도에 오르도록 지원 운영한다. 문화재단은 부안의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정책·사업의 개발 및 석정문학관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 역사문화관 관리운영과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 및 활동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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