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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감교교회, 성도 뜻 모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9.08 14:03 수정 2021.09.08 02:03

감교교회, 성도 뜻 모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상서면 감교교회(목사 노재근)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 지역의 발전과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노재근 목사는 “부안의 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하늘 높이 펼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이에앞서 이 교회 노 목사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인 나눔과 봉사의 자세로 부안군사회복지관에서 4년여 동안 발맛사지 봉사를 하였으며, 교회에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는 반찬봉사도 오랫동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감교교회는 1964년 창립 이래 5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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