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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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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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달말 변산면 자체 특화사업 중 세 번째 사업인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사업’을 시행했다.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 5가구의 화장실 또는 주택내부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해주는 사업으로 안전손잡이를 통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전바를 설치한 한 대상자는 “허리가 불편하여 넘어질까 무서운데 손잡이를 설치해주어 편리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선환 민간위원장은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사업을 통해 말 그대로 낙상방지 효과로 집에서 미연의 사고를 당하는 일이 예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우유배달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