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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예방 생수나눔 봉사활동 이어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8.13 11:16 수정 2021.08.13 11:16

폭염 피해예방 생수나눔 봉사활동 이어져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최성문)로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폭염속 무더위에 지친 부안군민을 위한 생수나누기 봉사활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박영숙)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해 선인약국과 투썸플레이스 앞, 부안상설시장앞 등 3개소에서 폭염피해 예방 생수 나눔 봉사 선행을 이어갔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도 지난달 28일과 29일 연속 이틀에 걸쳐 꺾일 줄 모르는 폭염속에 지친 지역민을 위해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안밀알회(회장 이수원) 역시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폭염 피해예방 생수 무료 나눔 릴레이 봉사에 동참했다. 이들 단체들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조금만 걸어도 숨이 막히는 요즘, 시원한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아이들을 위해 생수나눔 봉사활동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이같이 사회단체의 생수나눔 봉사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요즘, 군민들은 “꺾일 줄 모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렇게 매일 사회단체의 봉사손길이 이어져, 시원한 그늘 막에서 생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체로도 큰 위안을 느낀다”며 “구슬땀 흘려가며 최선의 노력으로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사회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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