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뜰마루 야외 물놀이장 31일 개장 서림신문, 8월 13일 제2회 캠핑축제도 함께 부안군이 오는 31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안 해뜰마루 다목적 광장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이와 더불어 부안서림신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8월 13일부터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캠핑축제를 해뜰마루 자연마당에서 연다. 부안군이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마련하는 야외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유아용 슬라이드 2기, 조립식 수영장 1기, 에어바운스 2기 등 물놀이시설과 이용객들을 위한 휴식공간(몽골텐트, 파라솔 등)을 갖춘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하루 입장가능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이 금지된다. 또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담당자를 배치해 체온체크 및 손 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하고 참여인원을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2세 미만 아동은 부안군민 보호자와 동반시 입장이 가능하며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다. 한편 8월 13일부터 2박3일동안 해뜰마루 자연마당에서 마련되는 서림신문의 캠핑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풀장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공연등이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