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읍면소식

변산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환경정화활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7.28 20:42 수정 2021.07.28 08:42

변산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환경정화활동 전개
ⓒ 부안서림신문
변산면(면장 박현선) 직원들과 두포마을(이장 추성오)에서는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청정부안 관광변산’을 위해 “우리 마을은 우리가 치운다”라는 신념으로 상록해수욕장 및 갯벌체험장 일원에 대해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찾아오는 상록해수욕장 및 갯벌체험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봉사활동으로 상록해수욕장 해안바닷가에 널려있는 폐그물, 스티로폼, 밧줄, 어구, 플라스틱, 빈병 등 생활폐기물 및 해안쓰레기 7톤을 수거하고 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박현선 변산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환경정화활동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약속한다”며 “관광변산 가꾸기에 최선을 다해 변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