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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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진서면(면장 김문갑)은 최근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임 민간 공동위원장과 함께, ‘착한가게’에 가입한 파닭에파무쳐(대표 강현미), 운호관광농원가든(대표 김종권), 곰소아리랑식당횟집(대표 조성임) 세 곳에 대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에 가입한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우리 진서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거나 1인 1계좌 등 다양한 형태로 가입하는 것으로, 현재 진서면 정기 기부는 총 28건으로, 1인1계좌 15건, 착한가정 5건, 착한가게 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