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뛰는 도전, 일하는 노인이 아름답다
부안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70명 직무 및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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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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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영웅)은 지난 22일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에 참여 중인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권익현 군수와 문찬기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하여 노인들의 일자리 활동에 대해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진행 된 이날 교육은 근무 시 반드시 지켜야할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함께 폭염 경보 시 적절한 대처 등의 안전교육 등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필수 소양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회서비스형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보장 등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현재 어린이집 등의 보육시설 42명, 지역아동센터 12명, 장애인 및 노인 관련시설 16명이 지난 2월부터 사업단별로 수요처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는 등 코로나19의 4차 유행의 확산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읍면 단위별로 나눠 찾아가는 활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