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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28억원(김제 14억원 / 부안 14억원) 확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7.14 08:54 수정 2021.07.14 08:54

이원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28억원(김제 14억원 / 부안 14억원) 확보! 이원택 의원이 행안부 특별교부세 김제 14억원, 부안 14억원 등 모두 28억원을 확보, 김제·부안의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의원지난달 말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7억원과 전라좌수영 세트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7억 등 총 14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부안군에 5000여 명에 이르는 부안군 내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 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부안군내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수중운동실 등을 갖춘 장애인 전용 실내체육관 건립이 더욱 속도감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또 전라좌수영 세트장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도 확보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2023년 세계잼버리 배후관광지인 궁항에 마리나 시설 및 크루즈를 연계한 다양한 산업 활성화를 촉발하고, 관광객유치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원은 “28억 원에 이르는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김제·부안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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