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제11대 부안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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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제11대 부안소방서장으로 김병철서장이 1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1999년 제10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남원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화재조사분석팀장·소방행정과 교육감찰팀장·119종합상활실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리더십으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서장은 복무방침으로 ‘대인춘풍(對人春風) 임기추상(臨己秋霜)’, ‘국민에게는 봄바람같이 하고 공직자에게는 가을서리같이 하라’는 뜻으로 공직자의 공직에 임하는 마음자세를 강조했다.
이어 김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써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