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한국시낭송문화예술연구회’
제5회 내고향작가 정성수 시인과 만남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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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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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낭송문화예술연구회(대표 고순복)의 ‘제5회 내고향작가와 만남’ 행사가 지난달 26일 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수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글쓰기의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문학 강의와 함께 정 시인의 시 20편에 대한 시낭송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시낭송 공연에서는 허복수 시낭송 지도사의 ‘배룡나무연가‘ 낭송으로 문을 열어 20여명의 낭송가 들이 정 시인의 시를 낭송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행사를 주관한 고순복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리고 낭송문화가 더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수 시인은 서울신문을 통해 문단에 등단, 시집 23권과 동시집 9권등 32권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전주비전대학교 운영교수와 향촌문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