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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해수욕장 개장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7.14 08:18 수정 2021.07.14 08:18

모항해수욕장 개장
ⓒ 부안서림신문
변산 모항해수욕장 개장식이 지난 10일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 주관으로 권익현 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내 각계 기관단체장과 구자강 전북도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항해수욕장 관리사무소에서 치러졌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순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 새마을문고지부(회장 오순희) 등이 함께 관리하는 모항해수욕장 개장식에는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함께 참여해 무사고는 물론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를 다짐해 보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권명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모항, 다시 찾고 머물러 쉬어가는 관광부안을 만들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발전을 만들어 가자”며 “우리 새마을 가족이 마음과 뜻을 모아 친절, 질서, 청결운동에 앞장서서 2023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의 발판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올해로 23년째 모항해수욕장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의 개장기간 동안 13개 읍면 새마을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매일 윤번제로 모래사장 및 소나무 숲 야영장, 주차장 등 모항해수욕장 환경정화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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