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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6.25 17:39 수정 2021.06.25 05:39

주산면에서는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성철)와 함께 면내 사례관리 대상자인 예동마을 A씨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내부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 대상자 가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으로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굴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 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쓰레기로 가득 찬 내부가 치워지고, 내·외부 소독 실시 후 깨끗해진 주거에서 생활하게 된 노인과 보호자는 연신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면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어르신의 발굴과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동참해주신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주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주산면과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적극 발굴 및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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