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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박물관, 코로나19 백신접종자 관람료 50% 감면 혜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6.25 16:51 수정 2021.06.25 04:51

부안청자박물관은 코로나19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관람료 50% 감면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종식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부안청자박물관은 선제적 백신접종자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백신접종의 속도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백신접종자는 기존 3000원에서 50% 할인된 1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 감면혜택 대상자는 백신 1회 접종 후 14일 경과자이며 감면혜택을 받으려면 종이로 된 예방접종증명서를 소지하거나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부안청자박물관은 감면혜택을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청자박물관은 그동안 부안군민 및 자매도시민들에게 관람료 50%를 감면혜택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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