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호국보훈의달 서림공원 호국영렬탑 정화 활동 부안군재향군인회(회장 송영일, 여성회장 김정남)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제66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향군회원과 여성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읍 서림공원에 소재한 ‘호국 영렬탑’ 및 서림공원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향군여성회 김정남 회장은 농번기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향군 위상 확립과 지역 사회 발전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