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경제/농수산업/농어민단체

농어촌공 신진균 부안지사장 취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1.13 19:46 수정 2021.01.13 07:46

농어촌공 신진균 부안지사장 취임 “농어민을 섬기며 지역사회와 농어촌 발전에 최선”
ⓒ 부안서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지난 1일 신진균 지사장(56)이 취임했다. 이날 신임 신 지사장은 “조직 구성원과의 신뢰구축, 화합과 배려, 협업을 통한 공정한 업무수행,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여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 지사장은 “신규정책사업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써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에 덧 붙였다. 우리고장 부안 출신으로 부안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한 신 지사장은, 198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첫발을 디딘 후 본사 정보화추진처장과 정읍․동진지사장등을 역임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부인 박옥경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신 지사장은 본사 재직중에는 공사의 손꼽히는 IT전문가로서 IT기반의 경영전략에 탁월하여 농어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부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등 3차례의 장관 표창을 받은 인물이다. 특히 정읍과 동진지사장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업등을 통해 재해, 재난(수해, 태풍등)에 적극 대처하여 안전 영농을 이루고 지역발전에 큰 공헌을 하므로서 지역민과 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