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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회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 선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1.13 19:45 수정 2021.01.13 07:45

농촌지도자회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 선출
ⓒ 부안서림신문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25대 회장에 정병만 사무국장이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했다.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는 지난달 코로나 19와 관련, 2021~2023년까지 연합회를 이끌어 갈 제25대 임원진 비대면 우편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회장에 정병만(계화) 씨를 선출했으며, 부회장에 이수근(주산), 이현기(보안), 감사에 김윤식(백산), 김형섭(상서)씨를 선출했다. 지난 24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25대 회장에 선출된 정병만 회장은 “지난 사무국장 임기 중 코로나19로 많은 일을 하지못해 다시한번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회원들과의 소통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의 선도적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성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애, 봉사,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선도, 농업인 권익보호 복리증진도모 등을 통해 농업농촌이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선도농인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많은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행안면 김형석 회장이 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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