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드림청년회, 겨울 이불·마스크 기탁 계화드림청년회(회장 김효정)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불 36채(210만원 상당)와 마스크 3,000매(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계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겨울 이불과 마스크는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효정 계화드림청년회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화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혹한기 대비 물품지원은 사전 가정방문 조사를 통해 가구특성에 따라 필요한 난방물품을 맞춤형으로 마련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계화면 맞춤형복지팀은 동절기 위기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