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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정책전문가 이원택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입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2.23 11:28 수정 2020.12.23 11:28

“준비된 정책전문가 이원택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입증” 27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한농연,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까지 국감우수의원 3관왕 등극!
 
ⓒ 부안서림신문 
국회 이원택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 수상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이 의원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준비된 정책전문가라는 것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다시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소비자주권시민회의와 한농연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어 올해 3번째 수상이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각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과정을 정밀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왔고, 올해로 22년째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인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수해피해 도복벼 전량수매 및 재해보험 지급추진 △20년 된 농어업 재해보험 재설계 △밀·콩 식량자급율 제고 △기후위기 대응 배수개선사업 추진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농어업에 접목시키는 방안모색 △항만 미세먼지 저감 대책 촉구 △청년어업인 어선임대사업 도입 △한빛원전 온배수 피해 재조사 촉구 △농수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국감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지역 농어민들과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정감사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문제들이 제대로 시정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를 통해 농어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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