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봇물 해당화로타리클럽/유한회사 동서산업/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궁도협회 심고정/모항해나루가족호텔/비지에이치코리아/로사리오/라이스프라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자활기업 대일건축 연말연시를 앞두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해당화로타리클럽(대표 송미선)과 유한회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은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반값등록금 확대에 동참하고자 각각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상주단체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유수영)와 부안군 궁도협회 심고정(사두 김남철)에서도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반값등록금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을 위탁경영하고 있는 (주)비지에이치코리아(대표 이교선)와 동진면 김재술 옹은 지난 1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각각 장학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했다. 부안군 로사리오(회장 김미옥)와 영농조합법인 라이스프라자(대표 신정휴, 반득용)도 지난 1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어려움 해결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자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500만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 사회에 귀감을 주고 있다. 이에앞서 부안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대장 임형채)와 자활기업 대일건축(대표 이민경)은 지난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의 힘을 모으고자 장학금으로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의 고귀한 마음을 깊이 새겨 부안 출신의 학생들이 학비부담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공부 할 수 있게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