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동진지사협, 취약계층 떡국떡소고기 세트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2.23 11:16 수정 2020.12.23 11:16

동진지사협, 취약계층 떡국떡소고기 세트 전달
ⓒ 부안서림신문
동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공동위원장 전종각・김명신)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떡국떡 소고기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동진면지역사회협의체는 지난 9월 위원 15명으로 제3기가 새롭게 출발하면서 면내 복지대상자를 위해 지역특화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떡국떡소고기 세트 나눔’의 의견을 모았다. 이 사업은 동진면복지허브화 지정기탁금을 이용한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위원과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등이 떡국떡 200세트(떡국떡200㎏, 소고기60㎏)를 직접 만들어 홀몸노인과 장애세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면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정성을 보탰다. 김명신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약속했으며 면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