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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가부 종합평가 A등급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2.23 11:02 수정 2020.12.23 11:02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가부 종합평가 A등급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하여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A등급(우수센터)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여성가족부에서 3년마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는데 이번 평가는 전국 222개소 대상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의 실적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종합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A등급을 받아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부안군교육청소년과 유안숙 과장은 “센터에서는 부안군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위기상황 긴급구조부터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일을 한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해 주는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 과장은 “앞으로도 학교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을 집중 관리하고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및 환경적 어려움 등을 같이 해결해 나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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