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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코로나 마음 방역키트’ 지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2.23 10:56 수정 2020.12.23 10:56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코로나 마음 방역키트’ 지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거리두고 소통’하기로 전환 부안군은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위기 및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트레이닝 패키지 박스 ‘코로나 마음 방역키트’를 100명에게 전달했다. ‘코로나 마음 방역키트’에는 홈트레이닝 품목으로 줄넘기, 짐볼, 요가매트, 윗몸일으키기 밴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놀이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했다. 코로나 확산을 줄이면서 친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떨어져 있어도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같은 키트를 활용하여 생활하고 있음을 알려 ‘거리두고 소통하기’에 적극 동참하여 우울감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독, 우울감을 해소하고 단절과 고립이 아닌 소통 이미지를 강화하여 함께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비대면 청소년 상담 및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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