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항 정박 어선 가스폭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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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지난 4일 오전 7시께 변산면 격포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7.93톤, 자망, 부안선적, 승선원 3명)에서 가스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안해경(서장 최경근)에 따르면 이날 사고 선박은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승선원 3명 중 2명이 피해를 입었다.
구조된 피해 선원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으며, B씨는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