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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연합 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1호 입주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2.10 12:33 수정 2020.12.10 12:33

4개 연합 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1호 입주식 하서면 다문화가정 목조주택 지원
ⓒ 부안서림신문
부안지역 4개 연합 로타리클럽(부안, 변산, 서해, 해당화)은 지난달 말 하서면 다문화가정에 이동식 목조주택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짓기 1호 입주식’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 사랑의 집짓기는 부안지역 4개 연합 로타리클럽에서 회원들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1호 입주 다문화 가정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3남매를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가정으로 그 어느 해 보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됐다. 이 자리에서 부안서해로타리 클럽 김창윤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유안숙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도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해준 부안지역 4개 연합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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