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바르게살기운동 채옥경회장 대통령 표창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1.26 09:49 수정 2020.11.26 09:49

바르게살기운동 채옥경회장 대통령 표창수상
 
ⓒ 부안서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채옥경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자랑이 되고 있다. 채 회장은 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 전북도협의회에서 임원 등 50명의 축하속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채 회장은 1985년부터 35년간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에 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부안군협의회 사무장과 여성회장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회장을 맡아 부안군협의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인물이다. 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을 해 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덕목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영호남 화합전진대회와 전국대회, 자연보호, 가정사랑한마음대회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탁월한 업무추진력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채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대통령 표창은 회장인 제가 대표해서 수상한 것일뿐 사실 부안군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수상하게 된 것인 만큼 이 영광은 회원들 몫이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부안군 협의회가 더 나은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