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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씨, 민주당 도당 청년위원장 당선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1.26 09:48 수정 2020.11.26 09:48

이정하씨, 민주당 도당 청년위원장 당선 강력한 공감·소통 능력으로 청년이 강한 전북도당으로 변화 이끌 것
 
ⓒ 부안서림신문 
우리고장 이정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13일 만 45세 이하 권리당원의 모바일 투표로 선출하는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을 차지했다. 이날 이정하 당선자는 “강력한 공감·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청년이 강한 민주당 전북도당을 만들겠다”며 “지역과 중앙을 잇는 참여형 정치로 전북 청년들의 목소리를 강화하고, 이들의 성장 발판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당선자는 “평소 청년당원들이 직접 전북의 비전을 논의하고 반영될 수 있는 소통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앞두고 있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단합된 전북도당 청년위원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정책 연구소 부소장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이 당선자는 입후보 당시 전북 청년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시군 청년축제·워크숍 등의 소통프로그램 추진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및 행정 공조 강화 ▲전북 청년정치학교 개설을 통한 청년정치인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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