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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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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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13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보고와 통일정세자료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방안’ 주제 설명, 통일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영식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반도의 종전선언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군민이 다함께 힘을모아 평화통일에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