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새마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면내 취약계층 250여 세대 밑반찬 전달 보안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일. 박남수)는 지난 12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만들어 건강식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이날 정성으로 만든 장조림 밑반찬은 면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홀로사는 노인들과 저소득층 25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현옥 보안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항상 봉사하여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