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부안읍농업경영인회 부안군 테니스협회 부안군 게이트볼협회 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부안읍회(회장 최정락)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더욱 침체된 지역교육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부안군 테니스협회(회장 김형원)도 지난 14일에 제41회 부안군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 앞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100여명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100만원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 부안군게이트볼협회(회장 장영완)에서도 지난 23일 제6회 부안군협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장학금 100만원 기탁했다. 권익현 이사장은 “한국농업경영인 부안읍회와 테니스협회, 게이트볼협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활발한 장학사업을 통해 부안형 인재 숲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