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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바르게살기운동, 자연보호활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1.11 17:40 수정 2020.11.11 05:40

바르게살기운동, 자연보호활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채옥경)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에 걸쳐 부안군 주요관광지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일은 변산해수욕장에서 7개 읍면위원회(부안, 동진, 행안, 계화, 하서, 변산, 백산) 50여명, 4일은 6개 면위원회(주산, 보안, 상서, 진서, 줄포, 위도) 50여명 양일간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단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채옥경 회장은 “자연보호활동을 통하여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부안의 기억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질서, 진실, 화합을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매력부안과 같은 각종 캠페인과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국토대청결운동, 가정사랑 한마음대회 등 많은 공익활동을 펼친 부안을 대표하는 사회단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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