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도수산 정숙자 대표, 사랑의 의류 140여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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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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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면에 위치한 새만금위도수산 정숙자 대표가 부안군 사회복지과를 방문, 군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의류품 140여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의류품은 여성용 동복 점퍼, T셔츠, 블라우스, 조끼 등 140여점으로 군내 사회복지 시설 및 위기가정, 다문화 센터 등 온정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정숙자 대표는 “다가오는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