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교육/문화관광/체육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0.14 12:07 수정 2020.10.14 12:07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건설업체인 (주)강민건설(대표 신전만)과 (유)태화건설(대표 함선화), (유)건진, (유)도갑건설, (주)동광산업이 함께 참여해 장학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5개 건설업체의 장학금 기탁은 지역인재 육성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길 바라며 부안군 장학사업에 공감하는 많은 후원자들의 마음이라 의미를 더했다. 이어 마실다육(대표 박미경)과 여자바둑 부안 곰소소금팀(감독 김효정)도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으로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지역봉사단체인 지에스청년회(회장 문준형)와 곰소천년의젓갈영어조합법인(대표 최판금)도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으로 각각 200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감동을 보내주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