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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한국전력 부안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10.14 10:19 수정 2020.10.14 10:19

부안경찰, 한국전력 부안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전신주 활용 여성안심 귀갓길 신고망 구축
ⓒ 부안서림신문
부안경찰(서장 이재경)과 한국전력 부안지사(지사장 문형식)는 지난 6일 ‘여성안심귀갓길 안심신고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유관기관과 치안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 범죄취약지역 개선 등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을 통한 추진사업은 정확한 위치표출이 가능한 ‘전주번호’ 8자리를 활용, 전주에 시인성 높은 112신고 안내스티커를 부착해 안심귀갓길 환경개선과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재경 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치안 불안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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