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 이장단, 태풍에 쓰러진 명품 배롱나무길 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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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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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이장단(회장 임한석) 40여명은 지난 10일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넘어지고 가지가 부러지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배롱나무 2400여주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보안면은 지난 2013년부터 명품 배롱나무길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군도 7호선 (유관마을)부터 상입석-하입석-상림리길 12㎞에 배롱나무 30리길 특화거리를 만들었다.
최현옥 보안면장은 지역주민 및 보안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안면의 새로운 볼거리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보안면민이 하나되어 명품 배롱나무길을 가꾸고 있음을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