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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태 농협부안군지부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9.09 15:39 수정 2020.09.09 03:39

배인태 농협부안군지부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 부안서림신문
배인태 농협 부안군지부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농협 브랜드 가치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배인태 지부장은 지난 2017년 부임이후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통해 군금고를 2회 성공적으로 재계약하고, 농업분야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2016년 4건에 21억에서 2020년 15건에 43억원으로 크게 성장시켜 농업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부안군 통합RPC 추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 금번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배인태 지부장은 지난해 지부장 업적평가 결과 시군 7그룹에서 1위에 올랐고, 올 상반기 전북지역 중앙회 시군지부 성과평가에서는 13개 사무소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수상 소감에서 배인태 지부장은 “10만 농협인 중 한사람으로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높은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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