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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통령상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10.25 20:23 수정 2018.10.25 08:19

부안상설시장,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대통령상수상
ⓒ 부안서림신문
지난 12일부터 군산시 새만금컨벤센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국 1500여개 전통시장중 부안상설시장이 최우수로 선정돼 대통령상 기관표창을 수상, 부안의 자랑이 되고 있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로, 상인 및 관계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안상설시장은 매년 1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 제일의 전통시장으로 지속적인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회주관 친절 및 마케팅교육 등 민․관이 협력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부안상설시장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선도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붕개보수 정비사업, 버스전용 주차장 조성, 화재알림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여 안전과 편리를 도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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