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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휴양도시 관광 부안’ 군민 정책토론회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10.25 20:11 수정 2018.10.25 08:06

‘전국 최대 휴양도시 관광 부안’ 군민 정책토론회 개최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은 지난 1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전국 최대 휴양도시 관광 부안’ 군민 정책토론회를 열고 군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최대 휴양도시 관광 부안’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전병순 부군수,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 등 군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관광지 활성화’, ‘부안마실축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3가지 소주제를 갖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실행 가능한 의견을 선정해 2019년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병순 부군수는 “부안군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구촌 사람이 모여드는 문화관광도시 부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향후 교육복지분야 ‘청소년의 미래 교육 부안, 걱정없는 복지 행복 부안’ 토론회를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농림수산분야 ‘희망의 공동체, 농림수산이 살아나는 풍요부안’ 토론회를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 접수방법은 부안군 홈페이지 및 부안군 기획감사실(☎ 063-580-4647)에 신청할 수 있으며 토론회 현장에서도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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