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위도 면민의 날 화합 큰잔치 성황리 개최 제22회 위도면민의 날 화합큰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2일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의회 의원등 많은 내·외 출향민, 주민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식전행사로 노인 건강 체조공연이 펼쳐지고 위도띠뱃놀이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민속놀이행사와 초청가수공연, 청소년 색소폰공연, 주민노래자랑등 다채로운 행사가 주민이 참여하는 즐거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애향장상에 출향인 김귀욱, 공로장상에 진리마을 신재균, 효열장상에는 치도마을 김연자씨 등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치러진 화합행사에는 초청가수가 주민들과 어우러져 흥겨운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노래자랑, 청소년 색소폰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 행사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정춘수 위도면장은 “오늘은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행사로 면민이 화합하는 즐거운 마당이 되어 힐링의 섬 위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