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군수, “청렴한 행정·활력경제 최선”
취임 100일 언론인 간담회서 민선7기 6대 핵심 추진의지 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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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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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아 청렴한 행정과 일자리가 샘솟는 활력 경제 등을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8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취임 후 지난 100일 동안의 성과와 향후 민선7기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임 100일 동안의 성과로 군민의 뜻이 정책이 되는 군정 실현, 대내외 평가 및 인식 긍정적 변화, 군정 경쟁력 높일 수 있는 체계 마련 등을 꼽았다.
실제 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임 후 주민밀착형 현장행정 업무 추진으로 군민과 소통 기회를 대폭 확대했으며 군민 중심 탈권위 신의전문화 보급·확산, 공모사업 46건 확정 국·도비 400억원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군민과의 공적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4개 분야 69건으로 확정했다.
또 앞으로 추진할 민선7기 정책비전으로 6대 추진의지를 제시했다.
6대 추진의지는 청렴한 행정 즐거운 변화,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일자리가 샘솟는 활력 경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조성 등이다.
이를 위해 새는 예산 찾고 성장동력 투자, 2030 종합발전계획 수립, 다양한 계층이 만족하는 체감형 복지 실현, 건정한 청소년 문화 확대로 미래세대 육성, 신재생에너지 사업 집중 육성, 가력항 국가어항 지정 추진, 도시재생을 통한 경쟁력 강화, 사계절 즐기는 복합휴양타운 조성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7기 취임 100일 동안은 새로운 부안을 실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였다”며 “그동안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6대 핵심 추진의지를 꼭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