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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정

‘전라도로 언능 오쇼이~잉!!’

이석기 기자 입력 2018.07.26 11:29 수정 2018.09.20 02:59

‘전라도로 언능 오쇼이~잉!!’ 서울에서 전라도 방문의 해 적극 홍보 전라북도, 광주시, 전라남도가 참여한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청계천 광장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전라도 ‘행’복여행을 주제로 ‘호남여행체험전’을 개최하여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전라도 3개 시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여름 휴가철에 전라도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주말에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 서울시민의 접근성이 좋은 청계천 광장 인근에서 지역홍보관, 체험이벤트관, 여행상담관 등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라도만의 멋, 맛, 흥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주변 직장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주말 나들이객과 밤도깨비 야시장 방문객 등 2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홍보관에서는 전주 한옥마을, 임실치즈마을, 광주 무등산, 전남 여수 밤바다 등 전라도 대표 관광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체육 이벤트 홍보, 전주세계소리축제 및 여행프로그램 등 전라도만의 ‘멋’스러운 콘텐츠를 홍보했다. 임실 치즈 만들기, 광주 상추튀김 푸드트럭 등 전라도만의 ‘맛’깔스러운 음식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고, 메인 이벤트관에서 퓨전국악, 버스킹, 비보잉, 스트릿댄스 등 전라도만의 ‘흥’겨운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이벤트로 전라도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즐기는 스탬프투어 체험행사를 하였고, 여행상담관에서는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 운영 여행사들이 호남권 연계한 국내여행상품을 홍보했다. 또한 금번 행사 2주전부터 SNS 홍보로 행사 참여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전라도 여행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행사기간 중 SNS 인증샷 이벤트, 룰렛 이벤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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