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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협∙한국외식업군지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5.16 19:19 수정 2018.05.16 07:18

건설기계협∙한국외식업군지부, 나누미근농장학금 쾌척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건설기계협의회(회장 최규현)가 부안군청을 찾아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쾌척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도 지난 2015년 500만원 기탁에 이어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건설기계협 최규현 회장은 “대학 1~2학년 반값등록금 실현 등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장학재단에 작은 힘을 보탠다”며 “60여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값지게 쓰여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정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장도 “2018년 부안음식맛축제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관계자는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부안의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길을 닦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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