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후보자 ‘지상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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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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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좀처럼 선거분위기가 일어나지않아 후보들을 애태우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13일간 선거운동에 들어갔으나 세월호 침몰사건 여파 등으로 조용한 선거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어 후보들이 갈 곳을 잃고있다.
대부분의 후보들이 종교행사나 모임에 참석하는등 가벼운 선거운동을 치르고 있으며, 일찍이 음향기기가 장착된 유세차량을 이용해 선거분위기를 이끌어가려 계획했던 후보들은 선거사무실에서 손님맞이로 선거운동을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유권자들 역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볼 기회가 크게 줄어 우편을 통해 배달된 선거공보물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부안군민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터미널 사거리는 후보들의 선거운동과 유세차량의 집합 장소가 되고있다.
도의원 2선거구와 군의원 나, 다, 라선거구를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터미널 사거리 점령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6.4 지방선거에 투표하게 될 부안군 전체 유권자수는 남자 2만4,300여명, 여자 2만5,300여명등 모두 4만9,6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400여명, 30대가 5,600여명, 40대가 7,900여명, 50대가 1만여명, 60대가 8,200여명, 70대 이상이 1만 1,700여명으로 이번 선거는 50~60대의 생각이 크게 좌우 할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후보 2명이 출마한 도의원 1선거구(부안읍, 주산, 동진, 행안, 백산)의 경우 2만7,200여명의 유권자가 당선자를 만들어 내게된다.
역시 2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는 도의원선거 2선거구(계화, 보안, 변산, 진서, 상서, 하서, 줄포, 위도)도 2만2,400여명의 유권자 손에 당락이 결정된다.
10명의 후보가 난립해 있는 군의원선거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는 부안읍 유권자 1만6,700여명과 행안면 2,300여명 등 1만9,000명의 유권자가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한다.
각각 2명씩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나, 다, 라선거구를 살펴보면, 나 선거구(주산, 동진, 백산)는 주산 2,200여명과 동진 3,200여명, 백산 2,800여명등 8,200여명의 유권자들중 지역출신 후보가 없는 주산면 유권자들 손에 당락이 결정지어질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의원 다 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는 계화출신 2명과 변산출신 2명 하서출신 1명으로, 역시 위도 지역 주민들의 생각이 군의원을 선출하는데 크게 좌우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변산 4,300여명, 위도 1,200여명, 2,900여명, 계화 3,900여명 등 1만2,400여명의 유권자를 두고있다.
군의원 라 선거구(보안, 진서, 상서, 줄포)는 보안 2,600여명, 진서 2,300여명, 상서 2,300여명, 줄포 2,800여명 등 모두 1만여명의 유권자가 4명의 후보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에 부안서림신문에서는 유권자들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6.4지방선거 보도특집’으로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의 ‘지상유세’를 마련했다.
한편 원고 마감시간까지 원고가 도착되지 않은 후보의 지상유세는 부득이 게제하지 못함을 독자여러분의 십분이해를 바란다.
6.4 지방선거특집 <지상유세>
①나이 ②직업 ③학력 경력 ④재산(1000원이하 절사) ⑤군복무여부 ⑥전과기록 ⑦입후보 횟수
부안군수 선거 후보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이병학
①57 ②정당인 ③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경영학과), (전)부안군수, (전)제5대,7대 전라북도의회의원 ④8억 7056만원 ⑤필 ⑥1건 ⑦4회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얼마 전, 어처구니없는 세월호 참사로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깊은 애도의 마음, 함께 합니다. 인재와 관재가 빚은 참사라지요. 우리 부안도 20년 전의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10년 전의 핵폐기장사태로 인해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재앙의 참극을 일으킨 3년 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는 핵폐기장 유치를 막아낸 우리 부안 군민의 선견지명이 얼마나 위대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트라우마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어 반목과 갈등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화해의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생명과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지 않거나 부안의 안전 없이는 ‘잘사는 부안’, ‘행복한 군민’도 없습니다. 우리 부안사회를 깊게 성찰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여 군정을 내실있게 펼치고자 하는 진정성으로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 안녕과 행복으로 가득한 생거부안을 만들겠습니다. 살맛나는 생거부안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 편한 세상, 안전부안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의 부가 무너지거나 주민의 삶터가 망가지는 사업은 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위험하고 재앙이 예고되는 국책사업 또한 유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평시에는 안전한 삶을 유지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에는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사회적 소수자인 여성, 할머니와 할아버지,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 결혼이주여성 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겠습니다.
둘째, 꿈과 희망이 있는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잘 사는 부안, 모두에게 이로운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하고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때, 서로가 믿으며 협력하고 사람답게 사는 정을 나눌 때 꿈과 희망은 더 아름답습니다.
셋째, 열정과 즐거움이 있는 부안 사람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고 열정과 즐거움으로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문화가 있는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말했듯,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남에게 행복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안을 새롭게 디자인 하는 문화의 힘입니다.
19세 후반 쿠바의 시인 호세 마르티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불행한 사람이 있다면 그 누구도 편안하게 잠을 잘 권리가 없다.” 그렇습니다. 군민들의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군민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군민들의 지혜를 창의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살맛나는 부안, 마음 편히 사는 부안 사람들을 위해,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들의 지혜와 선견지명을 믿습니다. 이병학이 공약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행복한 부안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안군수 선거 후보
기호4번 무소속 김종규
①62 ②교육사업 ③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수료(법학과), (전)민선3기 부안군수, (현)사단법인전북사랑나눔 이사장 ④2억 9012만원 ⑤필 ⑥1건 ⑦6회
부안군민 여러분, 농사철을 맞아 얼마나 바쁘십니까? 돕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깨끗한 군수후보 무소속 기호 4번 김종규입니다.
항상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하면 부안군을 잘 살게 할 것인지 연구하며 정책대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번 선거를 맞이해서도 저는 오직 부안군민만 생각하고 좋은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그 정책 하나 하나가 부안발전을 이끌어서 군민들과 군민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오니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군민들을 위한 군수가 되겠구나라고 판단되시면 아낌없이 기호 4번 김종규를 선택해 주십시오.
첫째, 저의 대표공약은 부안 챌린지파크 조성으로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서 전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부안으로 찾아와서 사람과 돈이 넘쳐나는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조성하여 새만금권을 비롯 서해안권을 중국 관문이자 글로벌 경쟁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가운데 새만금관광지역인 부안이 대중국특구로서의 전진기지를 선점하고 미래방안을 수립할 것입니다.
문화 및 공간을 특화하고 지역산업의 특화기반을 마련하여 중국과 관련된 농업의 특화산업화. 중국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소비가 많은 특작물 재배로 중국농산물 특화기지화. 중국음식 및 식품산업을 한국 내에서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소득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부안 힐링타운을 조성하여 6차산업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소득이 있으면서도 행복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오디와 뽕잎은 당뇨와 고혈압에 좋고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안티에이징식품으로 이를 의료관광과 연계하여 당뇨, 고혈압,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자연치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최초의 자연치유당뇨센타, 자연치유 다이어트센타를 조성하여 건강도시를 조성하여 군민소득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넷째, 군립 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말로만 출산을 장려하지만 막상 키울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의 원인은 출산과 양육비 부담이 제일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평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부안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마실축제를 발전시켜서 군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장소를 부안읍으로 변경하여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축제로 활성화시켜 가겠습니다.
부안군수 선거 후보
기호5번 무소속 백기곤
①49 ②정치인 ③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전북기자협회 회장, (전)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 ④3억 1400만원 ⑤필 ⑥없음 ⑦0회
백기곤 후보는 전북일보 신문기자로서 23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전북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며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제가 가진 정치·경제·사회·문화, 행정·교육·체육·지역에 관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안이 가진 인적·물적 자산을 활성화시켜 부안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어르신을 편하게 모시고 소득을 향상시키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머물다 가도록 하겠습니다.
백기곤 후보는 방폐장과 관련해 3명의 후보중에서 중립에 있습니다. 분열된 지역사회를, 매주 주민과 대화,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통해 화합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백기곤은 매주 주민과 대화를 갖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며, 참프레 악취를 해결함은 물론, 버스공영제 도입, 희망택시 도입, 드라마 촬영 마케팅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을 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얘기를 듣겠습니다. 마을의 문제를 같이 고민해 해결하고 함께 잘사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생활체육은 건강한 인생을 위한 기초입니다. 어르신 전원이 생활체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예산을 대폭 늘리겠습니다.
부안읍 주민이 참프레의 악취로 고통받고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참프레를 비롯 악취유발장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찾고 악취를 해결하는 데 직을 걸겠습니다.
농촌마을의 어르신들이 버스가 적게 다니고, 마을까지 버스가 다니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노년층과 학생 등 교통약자들이 버스 타고다니기 편리하도록 버스공영제를 도입하겠습니다. 100원만 내면 읍면에서 쉽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희망택시를 도입하겠습니다.
부안을 명품관광지로 만들고 가족놀이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풍광좋은 변산에 캠핑장과 글램핑장(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장)을 만들어 많은 사람이 찾도록 하겠습니다. 씨푸드(Sea Food)축제를 새롭게 개최하겠습니다.
마실길의 도로구간을 개선해 실질적으로 완전 개통시키고 에스컬레이터 구간을 만들겠습니다.
부안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명소입니다. 촬영장소를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관광객이 찾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소득을 높이겠습니다. 고령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유치해 일거리를 제공하고 소득을 창출하겠습니다. 주민이 주인인 마을기업 100곳을 창립해 소득을 창출하겠습니다. 공동작업장을 활성화시켜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로컬푸드(지역의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를 도입하고 회원농협과 협약을 맺어 소농의 농산물이 우선 구매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음식업, 숙박업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스포츠파크 축구장을 증설하고 야외수영장을 건립해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도의원 1선거구(부안읍, 주산, 동진, 행안, 백산)후보
기호4번 무소속 임수생
①57 ②정당인 ③성균관대학교 체육교육과 1년중퇴, (전)새누리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전)생활폐기물자원화연구회장 ④1억 4044만원 ⑤필 ⑥5건 ⑦0회
제 이름 임수생(林水生)의 뜻이 그렇듯이 저의 성격 · 성품 · 체질적으로 남을 속이거나 사기치는 위인이 못됩니다. 집안내력도 그렇습니다. 진심입니다.
그러나 어째든 저의 과거 잘못(전과)을 깊이 반성하고 군민께 그저 송구할 뿐입니다.
그간 저의 삶은 제가 원튼, 원치않튼 많은 과정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려움과 여러 고비가 있었습니다. 인생을 자포자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부침(浮沈)에서도 어떤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나름 정직하고 올곧게 살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58년만인 이제야 제가 어릴적부터 꿈처럼 희망으로 간직해 왔던 ‘진실한, 진정한 정치인!’의 길을, 본격 제 인생을 감히 · 과감히 저의 고향(상서면 장동리)인 이곳 부안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숨길 수 없고 속일 수 없는 저의 과거지사 및 현재의 저의 사정 · 상황은 진솔하게 말씀드리고 저의 세상(정치, 사회, 경제, 역사, 교육, 환경, 문화, 복지, 세계 등)을 보는 안목과 분야별 소신, 신념, 철학, 통찰 등에 대하여 이번 선거에서 평가와 판단 · 검증을 겸손하고 겸허하게 받고져 합니다.
이제 가장 부안적인, 부안만의 적합한 생활환경(교육, 전통문화, 경제 등)을 창조해야 합니다. 진정 부안발전을 위해서 우리모두는 이제부터 새로운 사람,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자고(自古)로 ‘생거부안(生居扶安)’이라 했습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부안인구는 약 5만 8천명 정도이며 지금도 월평균 61명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지속된다면 머지않아 부안 전체가 공동화(空洞化)될 수 있습니다.
또 지도층의 일탈, 군민들의 반목•대립, 경제 침체 등으로 전반적 분위기(사기)가 저하되어 있습니다.
반전(反轉)이 필요합니다.
인적쇄신이 필요하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안 기(氣)살리기 3대운동’을 제안합니다.
특히 올해는 육십년만의 갑오년 청말띠 해입니다.
120년 전 갑오년에 이곳 부안에서 인내천과 평등사상을 기치(旗幟)로 목숨 걸고 죽창을 들었던 동학혁명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실패했지만 이제 우리 모두는 그 사상, 그 뜻 그대로 이곳 부안에서 다시 ‘제2의 동학혁명’을 시작합시다.
이번 6월 4일 선거혁명을 통해 “인구 10만, 창조도시 부안!”건설을 모두 함께 반드시 이룩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도의원 2선거구(계화, 보안, 변산, 진서, 상서, 하서, 줄포, 위도)후보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 조병서
①47 ②정당인 ③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수료(상법전공), (전)8대 전라북도의회의원, (현)9대 전라북도의회의원 ④-3922만원 ⑤필 ⑥2건 ⑦3회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새정치민주연합 부안 제2선거구 조병서 입니다. 저는 오늘 한 차원 높은 삶의 질을 바라는 부안군민의 소망을 안고, 참신한 정치, 진실한 일꾼을 바라는 부안군민의 여망에 따라 부안군 제2선거구 도의원에 나섰습니다.
저 조병서는 부안군의 최연소 군의원으로 군의회에 입성하여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여 왔고, 특히 사업추진에 있어서 토론과 합의를 중심으로 한 민주적 절차를 강조하여 왔습니다. 주민들의 과분한 사랑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지난 2007년 보궐선거에서 제8대 도의원, 2010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제9대 도의원으로 재입성하였습니다. 제9대 의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전라북도의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해 견제하는 시선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으며 제게 주어진 입법권한으로 효율적 도정방향을 제시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비효율적 예산을 줄이기 위해, 농어업인과 사회적 약자 등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부단하게 움직이면서 성숙한 정치인이 걸어야 할 노정을 몸소 체험하며 걸어왔습니다.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부안군민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체험하였습니다. 매일같이 밀린 숙제를 하는 학생처럼 고민을 해왔으며, 곧은 마음가짐으로 외부의 유혹에 움직이지 않는 철심석장(鐵心石腸)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왔습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삶 속에서 개척인(開拓人)의 마음으로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성실하게 살아 왔다고 여러분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소외되고 그늘진 곳의 도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 그들의 삶의 고단함과 힘겨움을 체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맡겨진 소임과 역할에 따른 직책을 마무리 하면서 항상 남는것은 ‘아쉬움’이라는 존재이지만, 의정활동에 있어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본연에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3가지 각오를 다지고자 합니다.
첫째, 함께 생각 하겠습니다!
부안군민의 고견을 담아 항상 같이 공감하고 논의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같은 생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함께 행동 하겠습니다!
먼 곳의 물로는 눈앞의 갈증을 풀지 못한다는 枯魚之肆(고어지사)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안군과 전북도정이 당면한 실질적인 과제가 무엇인지 먼저 헤아려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셋째,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부안지역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의 성장 동력산업이 우리부안과 전북 미래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각오들을 지키기 위해 미약하나마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고 단결을 이루는 촉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도의원 2선거구(계화, 보안, 변산, 진서, 상서, 하서, 줄포, 위도)후보
기호4번 무소속 이승용
①48 ②자영업 ③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 (현) (유)낭주고속관광 대표이사 ④4억 4996만원 ⑤필 ⑥없음 ⑦2회
젊고 힘찬 분위기로 희망을 드리기 위해 부안 제2지구 도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한 이승용입니다.
저는 사범대 졸업 후, 교단에 서지 않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며, 가족같은 어르신들이 있는 고향에서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단체에 가입을 했습니다. 남부안 청년회의소(JC)에 가입해 어린자녀들에게 고향사랑을 심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종 현장체험을 마련해 미래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와, 생활개선사업을 통해 섬김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신임으로 2004년 남부안 청년회의소(JC)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운영위원회장을 거쳐 자동차 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고향 선 후배 자녀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벽성대학교, GM대우등 협약을 맺어 진로선택을 하는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줄포 민주당협의회장을 맡아 다른지역 협의회장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정치적인 소신과, 역량을 넓혀왔습니다.
관광업을 하면서 부안을 알리고, 부안관광수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지역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아산, 금강개발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금강산 육로관광을 실현시켰습니다.
저는 관광업으로 20년이상 걸어온 사람입니다. “생거부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서 부안 이라는 말인데, 부안은 산, 바다, 들, 강 두루 갖춘 “천혜의 관광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특히 제가 출마하는 부안군 제2선거구는 관광을 필두로 지역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경제 활성화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광을 업으로 삼고 있다 보니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타 지역분들이 우리지역을 알아봐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전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내공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꼭 저희 부안에 와서 머물고 갈 수 있는 관광 부안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래야 농수산물의 소비가 늘어나게 되고 서비스업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지역의 연계사업들이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지역자녀들이 취업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됩니다.
저희 부안군은 관광이 살아 날 때 지역경제 여건도 더불어 오를 거라 확신합니다. 최우선적으로 부안군 관광 활성화 사업에 치중하며, 더불어서 지역의료서비스 개선 및 노인복지, 환경정화 사업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적인 마인드와 직접 발로 뛰는 부단한 노력만이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일들을 추진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민생의 현장에 농민과, 어민, 어머니 아버님께 알맞게 정책을 제시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아픈곳을 보듬을 수 있는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군의원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후보
기호2-가번 새정치민주연합 김홍우
①여55 ②정당인 ③벽성대학 사회복지 경영과 졸업, (현)제6대 부안군의회의원 비례대표, (현)민주당 부안.고창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④4억 2556만원 ⑤해당없음 ⑥없음 ⑦1회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
부안군의회의원 가선거구(부안읍.행안면) 기호2-가번 후보자 김홍우입니다.
지난 4년간 군민을 대변하여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부안군은 어염초시가 풍부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새만금 배후도시로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졌으며, 최적의 자연조건을 가진 관광지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고장입니다.
저 김홍우는 지난 4년의 의정생활동안 의회운영위원장, 부안군마실축제위원, 악취오염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군민들의 더 좋은 환경과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였습니다.
또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및 우량종자 개선사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토록 하였습니다.
이제 김홍우는 지난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주민을 대변하는 당당함으로 낙후된 부안을 위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부안, 잘사는 농촌 부안,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부안, 여성의 미래에 투자하는 부안을 위하여 역점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과오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3농공단지 입주기업 유치시 군민의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부안군 발전의 동력이 되는 기업을 유치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지방자치는 정치가 아니라 살림입니다.
가계부를 쓰듯, 꼼꼼하게 살피고 그간 다져진 경력으로 당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함께하며, 주민과 소통, 대화와 타협을 존중하고 원칙을 지키면서 약속을 지키는 김홍우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부안군의회는 장밋빛 공약을 실천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자치단체를 감시 견제 하므로서 부안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대변자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부안군민의 알토란같은 이야기들을 귀를열고 들어서, 자치단체가 이를 실행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는것이 군의원의 몫인 것입니다.
따라서, 김홍우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군민이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군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이를 행정의 정책에 반영시킴은 물론 실현되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국민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걸맞게 저 김홍우는 오직 부안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칠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군의원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후보
기호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임기태
①67 ②정치인 ③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행안,진서면장, (현)민주당 고창부안지역위원회 사무국장 ④1억 9089만원 ⑤필 ⑥없음 ⑦2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안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4년전 ‘당신의 행복을 찾아드리겠습니다라는 케치프레이드를 걸고 부안군의의원선거에 출마하여 0.6%인 72표 부족, 낙선하여 행복을 찾아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비록 낙선은 하였지만 저에게 표를 주신 1,878분과 낙선을 아쉬워하는 많은 지인들의 격려에 힘입어 민주당 부안연락소장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방과 중앙정치권간의 적극적인 가교역할로 많은 국.도비 증액과 공모사업선정으로 부안군 4천억 예산시대를 여는데 일조하였으며 부안군 애향운동본부와 연대하여 가력도 선착장 점사용허가를 막아내는등 실로 발로뛰고 가슴으로 소통하면서 주민의 크고작은 민원해결과 지역개발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른사람이 한발뛸 때 저는 두발을 뛰었습니다만 원외에서 일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5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추진했던 사업은 대다수 중단되었고 상류의 무분별한 토지매립으로 하류는 물난리가 나고있는데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나서지않고 있어 저라도 나서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7대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안군민여러분!
제가 이번에 군의원에 꼭 당선되어 발로뛰고 가슴으로 소통하는 주민의 동반자가 되어 이런일을 하겠습니다.
월암-계시간 도로, 팔청선 농어촌도로, 내요-외하간 농로포장사업 완공 ,구도심개발과 공용터미널 주변정비, 신기천 4,500m 정비, 부안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옥외냉방시설과 문화관광육성사업 차질없이 추진, 체육진흥기금을 확보하여 장애인 전용실내체육관과 실내게이트볼장 건립, 테니스장 부속시설건립, 부안읍 서부권 개발촉진을 위하여 매창사랑테마공원사업 조기추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하여 지역아동센터기능강화, 어린이숲 조성, 소규모 동식물 생태체험공원을 고마제 뽕테마공원조성사업과 연계추진, 사회복지사와 유아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농업의 경쟁력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하여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지원, 농업기반시설확충과 농산물 가공유통산업 육성, 부안군 참전유공자 명예선양 및 복리증진에 관한 조례제정, 경로당운영비 목간전용제도 마련등 필요한 조례는 제정하고 불합리한 조례는 개정하여 관리자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개선, 국도 23호선 확포장, 새만금 순환철도신설, 국립간척사 박물관 신축등 대단위 국책 사업을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적극건의하여 새만금 종합개발계획과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 임기태는 35년의 풍부한 행정경험 4년간의 의정활동, 8년간의 생활정치를 경험하였고 예방행정, 예견행정을 중시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합리적인 행정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저 임기태에게 꼭 투표하시어 발로뛰고 가슴으로 소통하는 임기태와 동반자가 되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군의원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후보
기호2-다번 새정치민주연합 이영식
①65 ②부안군의회의원 ③숭문고등학교 2년 중퇴 (전)민주당중앙당 농어촌대책위부위원장, (현)부안군의회의원 ④3억 6051만원 ⑤필 ⑥1건 ⑦2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4년 전 유권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의원에 당선된 후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드린 각 분야별 공약사항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였으며 의원에게 위임된 견제와 감시를, 심도 있는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여 정책으로 바꾸었고 군민을 위한 조례제정은 부안군 평생교육진흥조례안제정, 농어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개정 등을 하였으며 그 외에도 군의회를 대표하여 새만금구역획정에 관하여 JTV 토론과 서남권광역화장장설치 문제로 전주MBC 토론에 나가는 등 부안군의 입장을 대변하였습니다.
또한 본회의 및 5분 발언을 통해 고준위핵폐기물저장시설설치반대, 위도연근해풍력단지조성반대, AI방역비전액국비지원 등의 발언을 통해 군민을 대변하였고 그 외에도 주민참여 예산제 실시, 5천만원 소득 5천호육성 농로포장 및 용배수로 개선 사업, 경로당 보강사업, 안길하수도 및 소방도로개설, 육아시설 확대 지원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환경조성, 생활체육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악취문제로 고통받는 읍민을 위한 의회내특별위원회구성제안, 명품 가로수정비, 자연자원을 이용한 관광 인프라 조성 등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다시한번 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이런 일들을 더 하고 싶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 실질적 실시를 통해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와 행정과 군민과의 소통을 통하도록 의회가 가교 역할을 해야 하겠으며 산업의 근본인 농업•농촌의 문제는 가격이 보장되는 계약재배를 권장, 유통을 통해 생산을 조절하고, 농기계임대사업확대, 수도작 대체작목의 다양한 육성 등으로 농업 농촌의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관광과 문화는 천혜의 자연을 자원화하고 향토 유적지 보존 관리,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등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려 나가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장애우 및 노인복지정책은 복지지원 및 일감 만들기, 장애우작업장확충노력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은 일이라도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여성과 체육은 여성의 권익신장과 군민의 생활 체육활동을 체계적으로 계발지원, 국공립 보육시설확충노력, 각종 학교교육에 대한 지원 확대 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생활체육활동을 체계적으로 계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기위해서는 평소 민주당 중앙당농어촌대책위부위원장을 비롯 문화원 감사, 농협이사, 종합사외복지관운영위원장 등 정당과 사회단체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군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군민 한분 한분의 말씀에 귀 기울여 소신을 잃지 않고 신의를 지키며 생활정치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군의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군의원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후보
기호5번 무소속 박병래
①49 ②정치인 ③원광대학교 체육학부 졸업, (전)15,16대 국회의원 비서관, (현)비타민어린이집 ④5억 9281만원 ⑤필 ⑥1건 ⑦0회
저 박병래는 제15, 16대 국회의원 비서관과 민주당 전북도당 조직국장,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등 폭넓은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확실한 소신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민원위주의 조례 재·계정은 물론 현실성 있는 예산안 제시, 감시와 견제기능 철저, 소외계층 대변자 및 복지정책 수립, 악취저감을 위한 개선사업실시,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동호인 운동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드는 첫걸음으로 저는 조례부분을 행정위주가 아닌 민원위주의 조례로 재·계정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예산이 주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됐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지역 경제 회복과 주민들의 복리증진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특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변자로 나서 복지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노인복지시설을 비롯, 여성, 장애인, 다문화 등의 복지시설을 재정비하면서 편익시설을 확장하는 등 복지여건도 개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지역 아이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개선 지원 사업을 비롯해 무료급식, 체험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더불어 군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부안지역 최대사회문제로 떠오른 악취문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역동적인 계획을 제시하여 악취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악취발생실태조사 및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 환경전문가,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악취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동호인운동프로그램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저는 당선되면 지역현안인 일자리문제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현실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수시로 지역 상가와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각종회의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저의 활동상을 알 수 있도록 의정활동보고서를 년1회씩 발송하겠으며,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파악,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의원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후보
기호8번 무소속 송의철
①53 ②문인 ③백제예술대학교 방송시나리오극작과 졸업, (전)(사)국민화합시민연대부안지부홍보실장, (현)예술로세상을화해시키는사람들(예화단)단장 ④-2970만원 ⑤필 ⑥없음 ⑦0회
저의 출마는 양심과 진심 바로 세워 수많은 군정 살림살이 꼼꼼하고 야무지게 잘 지키라는 내 고향 부안의 명인 것입니다.
저의 과감하고도 명명백백한 출마는 어떠한 아픔에도 극복의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는 치유와 희망의 밥으로 부안문화예술 부흥시키는 일에 앞장서라는 하늘의 절대 명령인 것입니다.
군의원 선거 출마는 저의 타고난 운명입니다.
이제 소통만을 말해야 합니다. 거듭 희망만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 누구도 소통 앞에서 불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누구도 희망 앞에서 울거나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체크해야 합니다. 따져봐야 합니다. 캐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 서서 선거직이 되겠다는 저 사람 과연 어떤 사람인지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정치꾼을 뽑아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가슴을 가진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희망이라는 가슴을 뽑아야 합니다. 그 가슴 속에 잔뜩 고여 있는 사랑이라는 눈물을 뽑아야 합니다.
그런 가슴이 쓰러진 나를 진정으로 일으켜 세워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눈물이 굶주린 나를 위해 진정한 빵을 구워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군민의 희망과 빵을 지켜내기 위해 군정 예산에 대한 집중 연구를 하겠습니다.
적절한 편성인 지, 그에 따른 효율성은 충분한 지, 줄줄 새는 낭비는 없는 지, 비리로 불균형한 것은 없는 지, 꼼꼼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양심과 진심의 발로 논두렁밭두렁 골목골목 구석구석 사심 없이 뛰겠습니다. 그 누구 보다 자신 있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래서 저는, 허물없고 격 없는 소통으로 오순도순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할 작정입니다.
우리 부안이 다시 생거부안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찾아서 해내겠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동안 잘 살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나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안 사람들은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꿉시다. 그리고 꿈꿉시다.
길에 밟히는 풀 한 포기 저 홀로 나뒹구는 자갈 한 톨까지도 사랑합니다.
내 고을! 사랑합니다. 우리 부안!
군의원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후보
기호9번 무소속 이강세
①45 ②이화환경 대표이사 ③전주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전)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현)대한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이사 ④4억 3733만원 ⑤필 ⑥1건 ⑦1회
안녕하십니까. 이번 기초의원 선거 가선거구(부안,행안) 군의원 후보 기호9번 부안의아들 이강세입니다.
저는 이번에 가장 젊은 후보로써 ‘젊은 정치’를 내세웠습니다. 부안은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기초의원의 경우는 생활정치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뛸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질책하고, 격려해주는 젊은 아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선배를 존중하고 후배를 사랑하고 지역민에게 봉사하고 나아가 보다 큰 참정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저는 부안미래를 위해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향수가 있는 부안, 맛있는 부안, 다시 가보고 싶은 부안, 떠나지 않는 부안, 살고싶은 부안, 이러한 부안을 만들 기위해 제일먼저 화합과 단결해야 합니다. 대립과 갈등 보다 상생과 창조 소통하며 부안을 사랑하고 부안군민이 자긍심을 같도록 부안군민의 계몽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군의원 후보로써 꼭 실현될수 있는 약속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교육환경이 좋아져야 젊은 사람이 모이는 부안이 됩니다. 자녀교육과 직장문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육성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 부안에도 도시 대학교의 캠퍼스 유치에 앞장서 젊은이들이 우리 고장에 터전을 잡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안의 미래 재래시장 상권을 살려내야 합니다.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이 시행되었지만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상권의 보존과 전문화된 마케팅과 홍보로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균형발전을 위해 노후시설과 폐점을 보완하겠습니다.
세 번째 부안의미래 여성들이 맘 놓고 사회적 경제적 활동을 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맞벌이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여성들이 당당한 경제인구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육아보육시설을 군의회 차원에서 확충하고,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 학습지원을 마련하여 여성들이 사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우와 어르신들의 복지정책 및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장애우들에 대한 복지정책 및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어른신들을 제대로 모실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겠습니다. 단순한 할인혜택이 아니라 노인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을 단행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인들의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체육시설 보완 및 증설에 힘쓰겠습니다. 정치는 봉사와 희생입니다. 자세를 낮추고 눈과 귀를 활짝 열어서 항상 지역민에게 뭘 해줄까라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이며, 본인은 젊음을 무기삼아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민에게 봉사하고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 하겠습니다.
제가 군의원이 되어도 당장 급변하지는 않겠지만 젊음이라는 재산으로 세상과 맞서며 우리지역민이 원하는 작은 것이라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서 모든 군민의 심부름꾼이 되어 작은 행복, 웃음이라도 짓게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작은 힘이지만 모두가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군의원 가 선거구(부안읍, 행안)후보
기호10번 무소속 김형대
①52 ②부안군의회의원 ③군산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박사), (전)서해대학교 겸임교수, (현)부안군의회 부의장 ④9억 7903만원 ⑤미필 ⑥없음 ⑦2회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읍·행안면) 후보 기호10번 김형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말할 수 없는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슬픔을 내일의 거름으로 삼아, 민생이 붕괴된 지금의 아픈 현실을 극복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4년,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공동주택관리조례 개정, 지역인재를 육성 발굴하는 교육환경 개선과 변산해수욕장 관광개발사업, 부안상설시장 현대화사업에 대한 마케팅 개발, 부안상습침수지역 해결, 구도심 지역 개발 등등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과의 약속은 꼭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군민과 부안군청의 충실한 가교역할을 통하여 부안군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부안은 지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적극적이면서도 강력한 추진력입니다. 저 김형대가 다시 한 번 부안의 새 희망과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앞장서 뛸 것이며, 5가지 정책을 마련할 것을 확실하게 약속드리겠습니다. 첫째, 장애인 처우개선 및 노인복지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아직 부안은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한 대책이 부족합니다. 저는 반드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심한 시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처우개선과 노인여가활동 및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며,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둘째, 교육복지를 개선하겠습니다. 현재 부안군 관내 중 부안읍과 행안면에는 많은 초·중·고등학교가 있지만 교육환경이 아직 열악한 형편입니다. 이를 극복하고 학습환경과 질을 높이기 위해 수준 높은 방과후 학습을 실시하고,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며, 군내 장학제도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농촌문제 해결에 힘쓰겠습니다. 부안은 농촌지역인 만큼 좀 더 현실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합니다. 저 김형대는 농촌현장을 발로 뛰며 농민의 아픔을 대변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농업인의 농가소득안정방안을 마련하고, 농산물 특성화와 브랜드화로 잘 사는 농촌 꼭 만들어내겠습니다. 넷째, 부안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석동산 주변 정비와 서림공원을 군민들에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시외버스터미널과 인근 주변상가를 재개발을 통해 부안상설시장을 활성화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주차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읍내권에 부족한 공용주차장을 확보하여 주차난을 해소시키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된 모습으로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제 저 김형대가 우리 부안을 모두가 함께 잘 살고 계층별 격차가 없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갈 것이며,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는 듬직한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의원 나 선거구(주산, 동진, 백산)후보
기호2-가번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님
①여59 ②정치인 ③전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졸업(농학석사), (전)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 (전)백산농업인 상담소장 ④3억 8738만원 ⑤해당없음 ⑥1건 ⑦0회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여러분과 손잡고 나눴던 소중한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친근한 이웃으로 저 이용님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부안에서 나고 자라 농촌 생활을 하고 “농촌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농촌지도소에 발을 딛게 되어 33년동안 공직자로 일을 했고 생활개선, 농촌여성 일감 찾기와 농가소득 증대, 고령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평생 동안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부안군 의회 의원의 기회를 주신다면 ◎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지원 사업 확대 ◎ 생활 쓰레기 수거 지원과 빈집 정비를 확대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개선 ◎ 고소득 사업 지원 확대와 특색 있는 품목을 적극 발굴하여 농촌 경제 활성화(소득증대)에 기여 ◎ 귀농·귀촌을 위한 지원 및 농기계 농자재 지원 확대와 가로등 정비 사업 증진으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 여가 교육 프로그램과 다문화인 등을 위한 문화 교육 시설 사업 개발 등을 저 이용님이 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여러분의 똑똑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미리 준비하여 앞서가는 지역 일꾼이 되겠습니다. 힘을 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군의원 나 선거구(주산, 동진, 백산)후보
기호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홍춘기
①67 ②부안군의회의원 ③호원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전)동진,계화면장, (현)제6대 부안군의회의원 ④6억 4376만원 ⑤필 ⑥없음 ⑦2회
정성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저는 30여년의 공직경험과 지난 8년의 의회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군의 비전과 대안있는 비판을 하겠으며 항상 낮은 곳에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농업의 현장에서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변하는, 농업인의 손과 발이 되고 「우리 생명농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땀 흘리는 농업인의 정직함과 아픔을 보듬고 호흡하면서 「보람과 희망」을 불어 넣고자 합니다.
열정을 쏟겠습니다.
새만금사업에서 소외된 부안군 몫 확보에 앞장서겠으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 유통구조를 혁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농업+관광+가공+유통을 접목한 6차 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고품질 친환경 자연순환 농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뿐만아니라 고령∙여성, 영세농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꼭 믿어주십시오. 확실하게 해 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소신을 한번도 접어본 적이 없습니다.
주민의 뜻을 받들어서 주민의 권익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만일 저에게 다시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부안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찾아 나서는데 여망을 합쳐 큰 힘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올바른 선택!
여러분의 권리행사는 우리부안을 반석위에 올려놓는 백년대계의 튼튼한 건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뜻 받들어 더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군의원 나 선거구(주산, 동진, 백산)후보
기호4번 무소속 박천호
①52 ②정치인 ③호원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전)5대 부안군의회의원, (현)6대 부안군의회의원 ④1억 3807만원 ⑤필 ⑥1건 ⑦3회
부안군의회 나선거구(주산.동진.백산) 박천호 후보 주민과 함께 호흡합니다.
우리 부안군은 새만금 중심도시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희망이 있고, 동학 농민혁명의 중심에 있었던 저력 있는 고장입니다. 이제 주민 한분 한분이 하나가 되어 과거 부안의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을 때입니다.
존경하는 주민여러분 저 박천호는, 기존 군민의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농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정책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원과 농가교육이 필요하며,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및 우량종자 개선 사업 등으로 축산농가 경쟁력을 강화시켜 소득과 직결시키겠습니다.
부안은 자연 그대로가 관광 자원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내소사, 개암사, 새만금 방조제, 해수욕장, 마실길등 자연그대로의 관광자원인 변산반도가 최고의 으뜸관광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자연관광자원을 부안의 정과 인심,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광상품의 개발로 부안의 명성을 다시 한번 떨쳐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자녀교육을 이유로한 인구유출을 막겠습니다.
우선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여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우수학교 진학률을 높여 교육을 위하여 타지역으로 전출가는 가구를 줄이고 역으로 부안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여분께서 저를 한번 더 지지해주신다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신대로 주민의 생각을 의정에 반영하고 부안군 발전을 위해 조그만 문제점이라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 하였습니다. 저는 슬픔과 기쁨을 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초심을 지키며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의원 다 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후보
기호2-가번 새정치민주연합 오세웅
①66 ②정당인 ③벽성대학 사회복지경영과 졸업, (현)제6대 부안군의회의원, (현)민주당 부안 교육연수위원장 ④1억 3765만원 ⑤필 ⑥1건 ⑦2회
많은 군민들은 부안군의회의 변화된 모습을 원했습니다.
지역 발전에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능력있는 의회전문가를 갈망했습니다.
저는 지난 4년 군민이 필요할 때 곁에서 함께 하며 꿈과 희망의 부안 만들기에 진력함으로 군민들로부터 역시 준비된 군의원이요, 일 잘하는 일등 군의원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의회의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예산편성과 집행과정 등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과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 꼼꼼히 살피고 군정발전에 대한 방안 제시와 조례안 발의 및 심사는 군민들의 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과도한 규제로 인하여 군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를 심도있게 심사하였습니다.
군의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축적된 행정경험과 실무를 의정활동에 접목하여 일하는 의회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6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지도력과 능력 그리고 전문성을 검증 받았습니다.
서해안의 노른자! 기회의 땅 부안!
지금 세계가 부안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안은 새만금 일천만 관광시대를 맞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입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노인이 존경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누수없는 사회복지 서비스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확대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안정적 지원 등을 통해 질 높은 여성복지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안 농수산물의 명품 브랜드화 확대추진과 친환경 유기농 특화단지 육성지원, 농어업 재해에 대한 지원대책, 연안바다 목장사업, 자율관리 어업육성 등 농어업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 4년 !
부안 발전 절호의 기회입니다.
의회전문가, 행정전문가, 사회복지전문가가 꼭 필요합니다.
1인 3역을 할 수 있는 능력있는 군의원이 필요합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1인 3역 전문가 더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오세웅이라면 가능합니다.
맞춤형 전문가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 낼 수 있습니다.
행복부안 만들기에 더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부안 만들기!
저 오세웅과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군의원 다 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후보
기호2-나번 새정치민주연합 이한수
①56 ②부안한진공업사대표 ③호원대학교 경영학부졸업, (전)민주당부안.고창지역위원회새만금피해조사 특별위원장, (현)부안한진자동차공업사 대표 ④8억 1020만원 ⑤미필 ⑥1건 ⑦1회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안군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기호 2-나번 이한수입니다.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가적 재난이고, 온 국민의 슬픔인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사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구조적인 병폐와 관행에 대해 저 자신부터 깊이 반성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선거에 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부안군민여러분!
모내기로 바쁜 요즘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부안에서 태어나 어느덧 오십을 훌쩍 넘겼습니다. 저에게 부안은 고향임과 동시에 꿈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부안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기에는 너무 많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부안은 어떻습니까? 어느덧 인구는 6만의 선을 무너뜨리고 5만 중반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먹고 살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새만금 간척공사로 인하여 살아 갈 수 있는 터전을 잃어버리고 정든 내 고향, 형제, 이웃사촌을 남겨두고 먹고 살길을 찾아 떠나가는 것이 부안군민의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지금 부안군은 인구 증가를 위한 귀농 확산 정책보다 부안군민이 떠나지 않고 이곳에 마음 놓고 정착 할 수 있게 하는 정책개발이 훨씬 더 시급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아파하는 제가 부안군 의원으로 당선되면 여러 군민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며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축복의 땅 부안군에는 우수한 농수산물이 다양하게 생산되지만 농어민이 개인적으로 판매하고 홍보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장의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직판장을 대도시에 개설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천혜의 자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환상의 섬 위도, 그리고 새만금 방조제 등을 연계하여 묵고 쉬어갈 수 있는 관광지를 개발할 것이며,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한 ‘어업의 관광 상품화’와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변산 노을과 함께’라는 프로그램 등 내실있는 관광상품 개발로 더 많은 관광객의 유치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군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군민의 10%에 달하는 6000여명입니다. 그러나 이분들이 편히 쉬고 운동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장애인 전용시설 건립을 추진해 장애인 복지를 강화하고, 장애인고용법을 준수하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르신 일자리를 위한 사회복지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군의원 다 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후보
기호4번 무소속 김인기
①66 ②무직 ③미기재 (전)스마일교통회장, (전)아시아선수권대회레슬링한국단장 ④1억 6828만원 ⑤미필 ⑥없음 ⑦1회
부안은 경제자립도가 전북14개 시,군 중 최 하위권으로 90%를 중앙과 도에서 끌어와야 하는 어려운 형편으로 그 역할분담을 할 인물이 꼭 필요합니다.
단체장은 물론 군의원도 이제는 자리만 지키는 시대는 지났으며 발로 뛰는 일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 능력 본위로 중앙무대의 인맥과 통할 수 있는 일꾼을 내 세워야 할 때입니다.
저는 지난2010년도에 기초의원에 입후보한 경력을 발판삼아 금번에는 하서면에서 단독후보로 저를 내세워 큰일 한번 해보라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재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선거구는 천혜의 관광 자원을 갖고 있는 변산과 새만금의 발원지인 하서의 해창권과, 일등 항구 격포-위도를 잇는 해상공원을 조성하여 바닷길이 열려야 만 부안경제의 소통과 관광자원의 부가가치를 노릴 수가 있습니다. 저 김인기 ‘부안의 마당발’역할을 충분히 해내겠으니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다음과 같은 일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변산국립공원 권역을 더 완화 해제하여 주민의 부가가치를 노릴 수 있게 개발 하겠습니다.
고창선운산 도립공원에 뒤진 변산국립공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둘째, 해창권개발로 14억 중국인이 선호하는 바다관광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푸드뱅크와 수준 높은 의료시설을 마련하여 높은 부가가치와 고용창출을 노리겠습니다.
셋째, 1등 항구 격포와 위도를 잇는 해상공원 조성으로 바닷길을 연계한 관광특구를 조성하여 쉬어가는 관광객 유치를 하겠습니다.
전국바다낚시 대회를 통한 경관 좋은 펜션 및 호텔급 투숙을 유도하겠습니다.
넷째, 안정적인 농수산물 생산과 유통개선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 이익을 도모 하겠습니다.
해풍으로 인한 미네랄이 풍부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작은 조합형태로 조직 강화하여,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청소년 체육공원을 마련하여 신체단련은 물론 특기생을 배출하여 유능한 선수를 양성하겠습니다.
본인이 하서중학교, 부안중학교에 레슬링부를 창설하여 금,은,동 메달을 획득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섯째, 찾아가는 노인의료복지를 꾀하겠습니다.
독거노인,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