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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후보, ‘현장유세’ 촘촘한 행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4.05.29 11:57 수정 2014.05.29 11:57

ⓒ 디지털 부안일보
전북 창의력과 자원, 솜씨와 끼, “내발적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후보가 6.4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현장 유세와 종교 활동 자리를 통해 ‘전북자존심론’을 역설하고, 내발적인 전북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후보는 “전북이 잘할 수 있는 것, 그 것이 곧 진정한 경쟁력이 되게 하겠다는 의미”라며, “이를 통해서 관광객 1억명, 소득 2배, 300만 인구의 전북 희망과 꿈을 향해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24일 현장유세와 장터 인사 활동을 펼치며, 전북발전을 이끌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를 당부한 뒤, 전북의 발전은 우리 스스로가 일구어내야 한다며 전북의 자존심을 다시 되찾자고 호소했다. 이어 송 후보는 잇따라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북이 되어야 지역에 활력이 돌고, 민생이 살아날 수 있다“며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북발전론을 주창했다 송 후보는 “전북이 가진 진정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며 “정책과 비전이 확실한 도지사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송 후보는 “전북에 필요한 공항이나 항만, 도로망, 마이스산업 기반 등 광역 인프라 구축과 시군 지역균형 발전전략에 대한 확실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며 “많이 소통하면서 구상을 다듬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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