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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창의력과 자원, 솜씨와 끼, “내발적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후보가 6.4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현장 유세와 종교 활동 자리를 통해 ‘전북자존심론’을 역설하고, 내발적인 전북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후보는 “전북이 잘할 수 있는 것, 그 것이 곧 진정한 경쟁력이 되게 하겠다는 의미”라며, “이를 통해서 관광객 1억명, 소득 2배, 300만 인구의 전북 희망과 꿈을 향해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24일 현장유세와 장터 인사 활동을 펼치며, 전북발전을 이끌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를 당부한 뒤, 전북의 발전은 우리 스스로가 일구어내야 한다며 전북의 자존심을 다시 되찾자고 호소했다.
이어 송 후보는 잇따라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북이 되어야 지역에 활력이 돌고, 민생이 살아날 수 있다“며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북발전론을 주창했다
송 후보는 “전북이 가진 진정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며 “정책과 비전이 확실한 도지사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송 후보는 “전북에 필요한 공항이나 항만, 도로망, 마이스산업 기반 등 광역 인프라 구축과 시군 지역균형 발전전략에 대한 확실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며 “많이 소통하면서 구상을 다듬어가겠다”고 말했다.